달샤벳 출신 여성 가수 '수빈'이 천연 꿀 브랜드 '써티그램(Thirty gram)' 광고모델로 나온다고 하네요.
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뒤 2016년 솔로로 전향해 현재까지 총 6장의 싱글을 발표했는데요.
4월에는 싱글트랙 '다이브(DIVE)‘가 수록된 싱글앨범 '사라지고 살아지고'를 발표했고, 현재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작업과 방송활동을 병행하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수빈은 '달수빈'이라는 애칭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MBN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애절한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 섹시한 무대연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죠.
수빈은 무대 중반 셔츠를 벗어던지고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의 미니 드레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죠. 이와 함께 보여준 의자 퍼포먼스는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단숨에 끌어당기기도 했습니다.
수빈은 무대를 마친 뒤 "트로트는 경이로운 수준의 장르다. 삶의 희로애락을 선배님들의 연륜으로 부른 장르이기 때문에 정말 어렵더라"라고 도전을 마친 소감과 트로트 레전드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었죠.
'써티그램'은 국내산 100% 천연 꿀 선물세트로 아카시아 꿀, 야생화 꿀, 피나무 꿀, 밤꿀 등 4종류의 자연산 천연 꿀로 돼 있다고 합니다. 써티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수빈이 우리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았다"라고 고 섭외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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