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 140만원→97만원→82만원→49만원→?
갤럭시 z플립2, 140만원→97만원→82만원→49만원→?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 롱텀에볼루션(LTE) 모델 가격이 49만원 대로 뚝 떨어졌다. 갤럭시Z플립은 50만원 이하 가격에 구매 가능한 최초의 폴더블폰이 됐다. 출고가가 118만 8000원까지 내리고, 공시지원금이 60만원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갤럭시Z플립 LTE’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클램쉘(조개껍질처럼 위아래도 접히는 형태) 폴더블폰이다. 앞으로도 가격은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바 형태의 일반 프리미엄급 폰과 비교해도 가격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가격 인하가 폴더블폰 대중화를 앞당길 전망이다. 16일 통신 3사는 갤럭시Z플립 LTE 모델의 출고가를 118만 8000원으로 내렸다. LG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을 30만~6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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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7.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