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회장 장남 신유열 아내 시게미쓰 아야는? 롯데가 3대 대대로 일본 여성과 결혼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롯데 3세가 일본 롯데에 입성함에 따라 그 아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유열(34ㆍ일본이름 시게미쓰 사토시)씨가 최근 일본 롯데에 입사했다. 유열씨는 신 회장과 부인 시게미쓰 마나미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3남매 중 맏이다. 아래로 여동생인 규미(32)씨, 승은(28)씨 등이 있다. 3남매 모두 일본 국적이다. 1986년생인 유열씨는 왕족 등 귀족들이 다니는 일본 사립학교인 가쿠슈인(學習院)과 게이오 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 노무라 증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190㎝에 육박하는 건장한 체격을 갖고 있으며, 야구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다가 유학을 떠나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MBA 과정을 밟았다. 학업을 마친 뒤인 2015년 다시 노무라에 복귀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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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1.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