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세상

아프리카 TV의벨라S2가 자신을 "아프리카 최초 장교 출신"이라 소개해 화제인데요. 프로필 사진도 정복을 차려입은 '여군' 모습입니다. 현재는 군인 신분이 아닌 벨라는 처음엔 정확한 부대 이름과 계급은 밝히지 않았는데요. 벨라는 지난달 12일엔 '30km 행군'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도전을 한 이유는 방송 수익금을 소아암 환자를 돕는 데 기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벨라는 군 모자를 쓰고 평상복 차림으로 도전을 완수했어요. 처음엔 일부 네티즌들은 "주작 아니냐"며 의문을 나타냈는데요. 전직 여군 장교가 인터넷 방송을 하기도 쉽지 않은 데다 벨라가 군복 영상 제안을 계속 거부해왔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벨라는 방송 채널 공지 게시판에 "ROTC 여군 / 중위로 만기 전역"이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벨라는 2년..

트렌드 2020. 7. 20. 19:53

앞으로 유튜브·인스타에서 돈 받은 후기, 이렇게 해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 있는 SNS 인플루언서는 앞으로 돈을 받거나 제품을 받고 리뷰를 쓸 때는 "협찬을 받았다", "광고 글이다“를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렇게 확정해 9월19월 1일부터 시행한다네요.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일부 인플루언서들이 대가를 받고 만든 콘텐츠란 걸 말하지 않고 리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런 위장 광고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0∼11월 한국소비자원 실태조사에선 국내 상위 60개 인플루언서가 올린 리뷰 게시글 582건 가운데 '대가를 받았다'라고' 밝힌 글은 29.9%(174건)에 그쳤는데요. 공정위에 따르면, SNS 광고는 '경제적 대가를 받았다'는 내용을 소비자가 쉽..

트렌드 2020. 6. 23.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