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전기차 화재 책임은, LG화학? 현대모비스?
현대 코나 전기차 화재 책임은, LG화학? 현대모비스? 현대전기차 ‘코나’에 또 불이 붙었다. 16번째 화재 사고가 일어난 것. 현대차는 제품 결함을 인정하고 리콜하겠다고 했지만 소비자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코나에는 애초 알려진 LG화학뿐만 아니라 SK이노베이션이 공급한 배터리도 일부 탑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재 원인에에 관심이 쏠린다. 16번째 사고는 지난 17일 오전 3시40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차 일부를 태워 2500만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펑’ 소리와 함께 차 뒷부분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고 한다. 불이 난 차는 2018년식. 전날 밤 10시께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급속충전기 케이블을 연결한 뒤 화재가 났다.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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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8.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