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흥' 리듬 타고 온 이날치 뜻과 의미
KBS 2TV 이 한글날을 맞이해 특집으로 꾸민 ‘조선의 DNA, 내 안의 K-흥’에서 ‘이날치X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범 내려온다’로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이날치X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중독성 강한 비트가 특징인 시그니처 노래 ‘범 내려온다’에 이어 전통 판소리 ‘수궁가’의 주요 장면 중 하나를 따서 만든 ‘어류도감’도 선보였다. 이날치X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한국관광공사의 전체 SNS 홍보영상 조회수가 2억 6천만 건을 돌파하면서 ‘조선의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이날치에는 방탄소년단이 나와 화제가 되었던 ‘NPR 라디오’의 한국 뮤지션 최초 출연자인 국악밴드 ‘씽씽’의 원년 멤버인 음악감독을 맡은 장영규가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영규 감독은 영화 ‘타짜’, ‘전우치’, ‘좋은놈 나쁜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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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0.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