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보다 '비혼 출산' 먼저 한 연예인...어떻게 가능했나?
사유리가 비혼 상태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12년 전 같은 방식으로 아이를 낳은 방송인 허수경(53)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사유리 나이는 41살, 허수경 나이는 53살이다.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사유리가 "한국에서는 결혼한 사람만 시험관이 가능하고 모든 게 불법이었다"고 밝혔는데, 허수경은 당시 한국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했기 때문이다. 4일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는 일본의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홀로 '비혼 출산'을 했다. 최근 이 사실이 한국에도 알려지면서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방송인 허수경이 재조명 받고 있다. 허수경은 지난 2008년 1월 정자 기증을 통해 시험관 아기를 출산했다. 당시 그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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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7.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