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X발 말시키지마” 고 박지선 비보 전해진 새벽, 욕설 추모글 논란
2020.11.05 by routinereview
미 대선 앞두고 타임 표지가 달라졌다
2020.10.25 by routinereview
가수 하하가 개그우먼 고 박지선의 비보를 향한 안타까운 심경을 담은 게시물을 게재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하하는 글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하하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내가 기억하는 게 아니야. 좋은 곳으로 가 지선아. 왜. 넌 희망이었는데"라는 심경글을 게재하며 박지선 사망 소식에 심경을 담은 트윗을 올렸다. 논란이 된 것은 하하가 이후 게재한 글이었다. 하하는 지난 3일 새벽 트위터에 "지금 넘 먹먹하네요... X발 말시키지마요. 다 그런거잖아여"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내가 기억하는게... 아니야... 좋은 곳으로 가 지선아... 왜... 넌 희망이었는데"라는 글을 추가로 올리며 슬픔을 드러냈다. 하하가 올린 글에 대다수 팬들은 "너무 갑작스럽다. 좋은 곳에 가셨을 거다", "힘내라. ..
트렌드 2020. 11. 5. 15:41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97년 역사상 처음으로 표지에서 'TIME'이라는 로고를 뺐다. 타임은 미국 대통령 선거일(11월 3일) 하루 전인 다음달 2일자 표지에서 로고 대신 'VOTE(투표하라)'라는 글자를 배치했다. 로고는 그 대신 표지의 오른쪽 중간 부분에 작은 글씨로 들어간다. 타임이 표지에서 로고를 뺀 것은 1923년 첫 발행 이후 처음. 표지에는 또 투표함이 그려진 반다나(스카프 같은 큰 손수건)로 얼굴을 반쯤 가린 사람도 등장한다.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쓰고 있는 마스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표지에 등장하지 않는다. 이 표지는 반(反) 트럼프 대통령 성향의 작가로 알려진 셰퍼드 페어리가 디자인한 것이다. 페어리는 2008년 대선 캠페인 ..
트렌드 2020. 10. 25.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