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후기는 내리고, 안팔리는 곳엔 '베스트'”… 임블리 등 적발
“나쁜 후기는 내리고, 안 팔리는 곳엔 '베스트'”… 임블리 등 적발 상품 불만이 있는 후기는 게시판 밑으로 내리고, 좋은 후기만 위로 올리는 SNS 온라인 쇼핑몰 7곳이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SNS 쇼핑몰 7곳에 법을 위반한 혐의로 과태료 33003300만 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는데요. 이들 쇼핑몰은 인스타그램에서 홍보하고 별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팔거나, 아예 SNS로 를 통해 거래했는데요.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주)는 상품 후기글이 최신순, 추천순, 평점순에 따라 정렬되는 것처럼 보이게 해 놓았는데요. 평이 좋은 후기만 게시판 상단에 노출되도록 했다고 합니다. 불만을 쓴 후기는 아래로 내렸습니다. 임블리는 '베스트 아이템'이라는 메뉴에서 판매량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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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2.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