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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제니, BTS 뷔와 뉴욕 데이트설…YG “블랙핑크 미국 일정 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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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utinereview 2022. 8. 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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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재차 열애설에 휩싸였다.

뷔, 제니는 8월 23일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상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됐기 때문.

사진 속 제니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뷔의 모습을 휴대 전화 카메라로 촬영 중이다. 해당 사진이 어떤 경로로 외부에 공개됐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 이틀째 어떠한 공식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22일 제주도 드라이브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은 만큼 두 번째 열애설에도 무대응으로 일관할 전망이다.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할 경우 초래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한 행보다.

이 가운데 뷔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화보 촬영을 위한 미국행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 매체는 블랙핑크 멤버 4인이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25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것을 두고 '제니가 뷔를 따라 미국으로 출국, 뉴욕 데이트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블랙핑크는 24일 경기도에 있는 한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뒤 25일 출국해 미국에서 'MTV VMAs' 무대와 정규 2집 프로모션을 위한 각종 빼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는 제니가 뷔와 뉴욕에서 데이트를 할 예정이라는 추측성 보도에 대한 간접적인 반박으로 풀이된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정규 2집 'BORN PINK'(본 핑크) 선공개곡 'Pink Venom'(핑크 베놈)을 발매하고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특히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사흘 연속 1위를 차지, 세계 양대 팝 차트인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서 호성적을 예감하게 했다. 유튜브 제왕답게 'Pink Venom' 뮤직비디오로 29시간 만에 1억뷰를 다렁하며 K팝 여성 그룹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블랙핑크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진행되는 'MTV VMAs'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MTV VMAs'에 공연자로 초청된 K팝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블랙핑크는 '올해의 그룹' 부문뿐 아니라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부문(블랙핑크), '베스트 K팝'(LALISA)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어 블랙핑크는 9월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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