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코로나19 확진에 '연인' 조지나가 한 말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코로나19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 때문에 호날두는 오는 15일 예정된 스웨덴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게 됐다. 호날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아무런 감염 증상을 보이진 않았다. 호날두 확진에 따라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들도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맞붙은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호날두는 현재 대표팀을 떠나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가족들을 통해 호날두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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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4.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