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논란에 배우 박선영 "나 아냐"
배우 박선영이 '식용유 연예인'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 관계자는 22일 다수 언론들에 박선영의 '식용유 연예인' 의혹과 관련 "우리도 그 사건을 팬들이 알려줘 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해당 사건 당사자가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박선영이 살고 있는 곳은 사건이 발생한 성동구가 아닌 서초구다. 서초구에서만 10년 가까이 살았고 성동구 근처엔 가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 당황스럽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 22일 '로톡뉴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서울 성동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벤츠 차량을 주차한 뒤 식용유가 든 종이박스를 꺼냈다. 이 과정에서 용기가 깨졌고, 주차장 바닥에 기름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A씨는 이를 방치한 채 자리를 떠났다. 문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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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2.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