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바쁜 항공 노선은?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바쁜 항공 노선은? 시드니에서 멜버른을 잇는 노선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노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항공편이 줄어들면서 시드니-멜버른 노선은 가장 바쁜 10개 노선에서 사라졌습니다. 플라이트 레이더 24(FlightRadar24.com), 코로나 탓에 항공편이 줄어들면서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에 비행 노선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잘 보여주는데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에서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곳에서 사라졌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 시드니-멜버른 노선은 한 달 평균 항공편이 4500개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30일 이상 391편의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습니다. 97% 나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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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