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방송사들 '이근 지우기' 손절에 편집
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이 성추행과 폭행 전과 및 허위경력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광고와 방송사에서 이근 지우기에 나서고 있다. 14일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이번주 방송분에 포함된 이근 대위 관련 에피소드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예정된 촬영 일정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근 대위는 '장르만 코미디'에 종종 출연해왔으나, 17일 방송부터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웹 예능 '와썹맨2'는 이근이 나왔던 방영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근 출연 영상은 수백만 뷰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으나, 그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자 '와썹맨2' 측은 영상을 삭제했다. SBS '정글의 법칙'은 이근과 함께 최근 촬영을 마쳤으나, 편집 여부를 두고 고민 중이다. KBS 1TV 교양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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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4.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