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빅히트, '따상'과 '쌍따' 뜻은?
BTS(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오늘(14일)부터 거래되는데요. 이에 빅히트이 '따상'일지 '상따' 일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상장일에 개장과 동시에 이른바 '따상'을 했는데요. 따상은 무슨 뜻일까요? 주식 시장에서 처음 거래되는 시초가가 공모가(2만4천원)의 2배로 결정된 뒤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말하는데요. 공모가에서 '따블'된 뒤 '상한가'를 줄여서, '따상'이라고 말하는 거죠. 빅히트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상한가로 치솟는 '따상'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인데요. 빅히트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흥행을 했기 때문에 '따상'을 기대해 보는 관측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쌍따'는 무슨 뜻일까요? 상따는 '상한가'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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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5.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