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VS 유진, 펜트하우스에서 누가 연기 잘했나
10월 26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1회에서 열연을 보인 김소연과 유진이 연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기고 있다. 배우 김소연이 악녀로 돌아왔다. 20년전 '허영미'를 기억하는 드라마 팬들을 단번에 매료 시켰다. 김소연은 유명 소프라노 천서진 역할을 하고 있다. 유명한 소프라노로, 성악을 꿈꾸는 아이들이 만나고 싶은 선생님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천서진은 알고보면 남편 하윤철(윤종훈)과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고 심수련(이지아) 남편 주단태(엄기준)과 불륜을 시작했다. 천서진은 무엇보다 과거 오윤희(유진)와 학창시절 악연으로 얽혀있었다. 청아예술제 트로피를 두고 몸싸움을 벌이던 중 오윤희의 목을 그었고 그대로 오윤희의 인생을 짓밟았던 것. 이후 천서진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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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7.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