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기념 가오나시 분장...아이돌 출신 가수 누구?
아이돌 출신 가수 선미가 엄청난 핼러윈 분장을 선보였다. 31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하든 진심인 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선미는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캐릭터 가오나시로 완벽히 분장한 모습이다. 검은 의상은 물론 얼굴 구석구석 빽빽이 칠해 원래 얼굴을 전혀 알아볼 수 없는 수준이었다. 원더걸스 동료였던 소희는 선미의 모습을 보며 "아옼ㅋㅋㅋㅋㅋ전화를 받았어야 했는데"라고 터진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팬들 역시 "분장 수준 미쳤다", "밤에 보면 무서울 정돈데", "이게 핼러윈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선미의 분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이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놀라움과 웃음으로 가득했고, 선미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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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31.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