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의원 원피스 지적질 논란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 원피스 차림으로 참석한 뒤 ‘복장 지적’을 두고 말들이 많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4일 일부 언론사에서 류호정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퇴장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는데요. 정의당 상징인 노란색 마스크를 쓴 류 의원은 무릎을 드러내는 다소 짧은 기장의 도트무늬 빨간색 랩타입 원피스를 입고 있었어요. 이를 두고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복장 지적'이 쏟아져 나왔어요. 정장을 갖춰 입는 국회에서 짧은 원피스 차림이 부적절하다는 건데요. 한 여당 당원 페이스북 그룹에는 류 의원의 사진을 공유하며 "때와 장소에 맞게 옷을 갖춰 입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일부 당원들도 "도우미 아니냐" "국회의 격을 떨어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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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