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고에도" 박지윤·최동석 가족 구한 차에 관심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차와 교통사고가 난 방송인 박지윤 씨와 최동석 아나운서 가족이 다행히 경미한 부상을 입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가족이 탄 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27일 밤 8시 30분경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지점 부근에서 최동석 아나운서와 방송인 박지윤 씨, 10대 아들·딸이 탑승한 차량이 역주행하던 2.5톤(t)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차량 파손 정도가 심각했지만 다행히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복통과 손목 통증, 목 부분 통증을 호소해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고 원인은 역주행하던 트럭 운전자의 '음주 운전' 때문으로 전해졌는데요.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고속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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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8.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