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롯데리아에서 빠진 토마토는 언제부터 햄버거에 들어갔을까?
버거킹과 롯데리아 등 일부 버거 메뉴에 토마토가 빠지면서 할인해 팔고 있다. 8월 태풍이 농가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국내산 토마토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AZ(아재)버거·와규에디션2·핫크리스피버거 메뉴에 “토마토 없이 메뉴가 제공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버거 단품 기준으로, 토마토 없는 버거들은 기존 버거보다 300~600원 싸다. 토마토 슬라이스 한장당 300원으로, 토마토가 한장 들어가던 와규에디션2와 핫크리스피버거는 300원씩 할인돼 각각 5500원, 4600원에 팔고 있다. 토마토 슬라이스가 2장씩 들어갔던 한우불고기와 아재버거는 600원씩 할인 판매 한다. 먼저 토마토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스페인이 남미를 멸망시킨 후 스페인 사람들이 토마토를 유럽으로 가져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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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8.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