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에 은퇴하다
40세에 은퇴하다 저자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에서 인문 지리학을 전공했고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2년 동안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미국에서 살면서 네이버 비즈니스판 인터비즈에 미국농부 김선우의 세상엿보기를 연재하고, IT 전문 매체 아웃스탠딩에 미국 IT기업 글을 쓰며, 하버즈 비즈니스 리뷰 코리아를 번역하고 있다. 기자로 일할 때마다 창피했는데, 지금은 쓴 글을 읽으며 감동한다고 한다. 일주일에 두어번 동네 수영장에서 수상 안전 요원으로 일한다. 직원 혜택으로 무료 수영을 하면서 라커룸 청소를 잘한다는 고객 칭찬을 지구를 지키는 일을 하는 것처럼 자랑스러워한다고 한다. 는 특수한 상황에 놓인 개인의 은퇴과정을 담고 있지만 정신없이 바쁜 오늘날의 한국사회를 살아..
경제이슈
2020. 5. 29.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