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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걸그룹 에스파 뜻은? 유지민 전격 합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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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utinereview 2020. 10. 2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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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오는 11월 전격 데뷔한다.

SM261시 에스파의 공식 SNS 계정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에스파의 로고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그룹이름 에스파(aespa)’‘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파는 이날 공개된 팀 로고를 시작으로 멤버 구성, 세계관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데뷔 전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에스파는 SM이 2016년 NCT 공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자 2014년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

에스파에 어떤 멤버들이 합류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온라인에선 연습생 유지민의 합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SM은 다재다능한 연습생을 상당수 육성하고 있는데, 몇몇 연습생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만큼 주목 받기도 했다.

그 중 한 명이 유지민으로, 유지민의 경우 일상 사진들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남다른 미모와 우월한 기럭지 등이 차세대 SM 걸그룹 멤버감으로 오래 전부터 거론돼왔다.

네티즌들은 최근 SM이 유지민 관련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사실을 주목하고 있다.

 

SM은 최근 언론에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온라인 상에 당사의 연습생인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당사는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20201014일 강남경찰서에 유지민 양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하였다"고 법적 대응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SM은 당시 공식 입장에서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각한 행위라 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SM이 유지민을 두고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라고 명시한 것에 비추어 이번 새 걸그룹 에스파에 유지민이 합류하지 않겠냐는 예상이 솔솔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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