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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딸 이원주 양의 어마무시한 인맥 사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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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utinereview 2020. 10. 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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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이재용(가운데) 삼성전자 부회장과 딸 이원주양, 아들 이지호군이 들어가고 있다.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손녀인 이원주(16)양의 어마무시한 인맥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인 이양은 25일 아버지, 오빠 이지호(20)군과 함께 이 회장 빈소인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마스크를 써 얼굴을 반쯤 가린 상태였지만 또렷한 눈매와 오뚝한 콧날이 드러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우월한 유전자가 입증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원주양은 2004년 생으로 올해 16살이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용산국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코네티컷 주에 있는 명문 보딩스쿨 초트 로즈메리 홀에 진학했다.

하지만 이후 자퇴해 현재 캐나다에 있는 한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에 있는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란 이야기도 있다.

 

이원주 양(6번이 이원주양)은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원주 양은 전 세계 브랜드 순위 5위인 삼성전자 오너의 가족인 만큼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정재계 인사들의 가족과 두터운 인맥을 자랑한다.

이원주 양이 미국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인맥이 얼마나 넓은지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초트 로즈메리 홀’(미국 코네티컷 주 월링포드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과 이양 인스타그램 팔로워 계정을 통해 입수했다는 정보를 담은 사진 한 장이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파티복 차림으로 한껏 멋을 낸 청소년 8명의 사진을 담고 있는 해당 사진에는 기라성 같은 경제계 및 정치계 자녀와 손녀들이 찍혀 있다.

사진 속에서 이양은 구당가람 회장의 손녀, 바이두 회장의 셋째 딸, 오라클 CFO의 막내딸, 화이자 CEO의 손녀, 코메르츠방크 회장의 손녀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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