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국가대표 A매치를 앞두고 선보인 공항 패션의 가격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국가대표 축구팀은 손흥민, 황의조 등 후발대를 포함해 모두 오스트리아 빈에 집결했다.
15일과 17일에 각각 열리는 멕시코전, 카타르전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손흥민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입국한 다른 선수들과 달리 긴 코트와 검은색 스웨터 등 깔끔한 복장으로 오스트리아에 도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중심으로 그가 입은 코트 가격이 알려지며 화제 되고 있다.
손흥민이 입은 코트는 '톰 포드'에서 제작한 리버서블 코트로 알려졌다.
체크 패턴의 울 코트와 검은색 가죽 코트를 뒤집어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출시 가격은 1만 990달러(한화 약 1226만 원)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받는 주급이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 원)로 알려졌다.
코트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검소하다", "손흥민이 입는 옷은 다 이쁘다", "역대급 공항 패션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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