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문화 바캉스 즐기고 연말에 소득공제도!

트렌드

by routinereview 2020. 7. 31. 10:45

본문

반응형

문화소득공제 홈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은 코로나 19가19 장기화되면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찾고 연말에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문화 바캉스를 소개하는데요.

 

문화비 소득공제는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도서구입비, 공연 관람료 및 박물관·미술관 입장료가 문화비 공제 범위에 해당됩니다.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라면 최대 100만 원 이내에서 소득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 사업자로 등록된 사업자에 한해 가능합니다. 현재 약 3,800여 개의 사업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비 소득공제 홈페이지(www.culture.go.kr/deduction)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매 수수료 아끼고, 소득공제받는 공연

 

 

중소규모 문화단체의 티켓 예매와 홍보를 지원하고 있는 공공 티켓 예매 플랫폼 ‘문화N티켓(www.culture.go.kr/ticket)’‘문화 N티켓(www.culture.go.kr/ticket)’을 이용하면 예매 수수료 없이 공연 티켓을 예매하고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국악의 신세계를 만나보는 콘서트 <풍류열전>, 독도를 지켜온 선조들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독도아리랑>, 타인에 대한 배려를 생각해 보는 어린이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우화를 통해 인생의 진리를 알려주는 <천로역정>, 달콤살벌 유쾌한 호러 로맨스 <오나의귀신님>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즐기는 다양한 체험

문화N티켓 추천 리스트

 

 

일상의 위로, 나를 위한 여행을 주제로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www.뮤지엄 위크. kr)이(www.뮤지엄위크.kr)이 814일에서 23일까지 열립니다.

 

4개 권역(수도권, 강원·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의 지역 특색을 연계한 프로그램 9개와 올해 세계 박물관·미술관의 공통 주제인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확산하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 15개 등을 운영합니다.

 

경남 리 미술관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오감형 전시 <마음의 눈-전시를 만지다>, 경주 우양미술관의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구해줘 홈즈>, 경기 양평군립미술관의 문화 다양성을 체험하는 <다(多)가치<다(多) 가치, 다같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문화비 소득공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소득공제가 가능한 박물관 ·미술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1919 확산에 따른 박물관·미술관계 피해를 지원하고 관람 수요를 회복하기 위해 문화 N티켓에서N티켓에서 814일부터 할인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이나 중고책 구매도 소득공제

 

 

 

문화비소득공제 X 예스 24 협업 이벤트

 

 

한국문화정보원은 온라인 서점 예스 24와24 협업해 문화비 소득공제 알리는 여름휴가를 부탁해이벤트를 개최하고 여름휴가 때 읽을 만한 책을 소개하는데요.

 

여름 시즌에 맞춰 수박을 모티브로 시원하게 표지를 바꾼 전승환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를 비롯해 정유정의 장편소설 <7년의 밤>, 조경규의 <<오므라이스 죔죔11> 등 리커버 에디션을 추천합니다.

 

책의 경우 국제표준도서번호인 ISBN978, 979로 시작되는 도서(전자책의 경우 ECN이 있어야 함) 구입 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또한, 중고책 구매도 소득공제 됩니다.

 

 

8월 한 달간 예스 24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문화비 소득공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문화비 소득공제 퀴즈에 정답을 맞히면 예스 24 2천 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여름휴가 때 보고 싶은 책이나 공연, 전시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30만 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과 시원한 빙수와 아이스크림을 경품으로 증정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