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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핸드폰 케이스 쓰는 김태희, 10년 전에는 이런 케이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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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utinereview 2020. 8. 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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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아이스크림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여왕의 귀환, 김태희 인터뷰 독점 공개 (Feat. 끌레도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광고 촬영을 위해 흰색 정장을 차려입은 김태희는 두 아이 엄마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영상 속 깔끔한 흰색 정장을 차려입은 채 고급스러운 의자에 앉아있는 김태희 씨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최근 즐겨듣는 노래를 묻는 말에 개인 휴대폰을 꺼내든 김태희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태희는 "리스트를 봐야겠어"라며 휴대폰을 꺼낸 뒤 즐겨듣는 노래로 그룹 멜로망스의 '선물'을 꼽았습니다. 이게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으로 공개된 김태희 휴대폰에는 갈색 가죽 지갑 케이스가 씌워져 있었습니다.

 

주로 어머니들이 애용하는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김태희 모습은 왠지 모르게 친근한 느낌을 줬는데요. 케이스가 보통 어머니 연령대 층이 자주 쓰는 케이스이기 때문인데요.

 

이날 김태희의 의외의 취향을 접한 누리꾼은 “김태희가 처음으로 평범한 40대 주부로 보인다” “국민 엄마 폰 케이스” 같은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10여 년 전 김태희가 결혼하기 전 핸드폰 케이스는 좀 달랐는데요.

 

 

 

2011년 8월 11일 김태희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프로모션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는데요. 송승헌과 인터뷰, 공식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한 그는 캐주얼한 복장으로 귀국했습니다.

이날 김태희는 청바지에 하얀색 면티를 입고 청순미를 뽐냈는데요. 미니백을 크로스로 메고 뿔테 안경을 써 대학생 같은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2박 3일간의 긴장감을 편안한 패션을 통해 푸는 듯 보였는데요.

특히 팬에게 사인을 할 때도 손에서 놓지 않은 핫핑크 핸드폰 케이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태희가 들고 있던 핸드폰 케이스는 '라비또'로, 토끼귀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주 구매층은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성이었습니다.

 

 

 

참, 김태희는 한창때 휴대폰 광고 모델이기도 했는데요. 2005년 엘지 사이언 휴대폰 광고에서 김태희가 투우장에서 탱고를 추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 tvN ‘하이바이, 마마!’ 종영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김태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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