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틱톡 '만화필터' 만화에빠지다

 

배우 이미도와 이동휘 등 연예인들이 틱톡 만화필터 '만화에 빠지다'로 애니 영상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네요.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로 육아맘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이미도는 인스타그램에 두 개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만화 캐릭터 비주얼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이미도는 어여쁨과 귀여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그녀의 쾌활함을 한껏 높였습니다.

 

이번 영상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 ‘#만화에빠지다’ 필터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이미도의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네요.

 

누리꾼들은 “어우 귀여우셔요ㅋㅋㅋ”, “배우님 점점 큐티큐티”, “우리도 해볼꽈”, “아ㅋㅋㅋ너무 잘 어울려요”, “정말 만화속 캐릭터가 움직이는 것 같아요”, “어머머,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네요. 전 후 똑같은데??”, “정말이지 볼매덩 이네요” 같은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배우 이동휘도 ‘만화에 빠지다’ 필터를 활용한 첫 영상을 시작으로 ‘틱톡’ 채널의 오픈을 알려 관심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이동휘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금방이라도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이어 2D 캐릭터로 형상화된 이동휘의 색다른 모습이 화면을 꽉 채우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이어 공개된 두 번째 영상 또한 뜨거운 화제를 낳으며 팬들은 ‘틱톡’에 등장한 이동휘에 반가움을 표하는 동시에 훈훈한 비주얼과 뜻밖의 귀여움에 열띤 환호를 보냈습니다.

 

이렇듯 이동휘는 평소 센스 넘치는 SNS 활동으로 대중들과 남다른 소통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틱톡’ 채널 오픈을 계기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최근 이동휘는 시네마틱드라마 ‘SF8’ ‘만신’ 속 운세 서비스를 맹신하는 인물 정가람 역으로 호연을 펼쳤는데요. 이동휘 주연의 MBC ‘만신’은 8월 21일 오후 10시 10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미도도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과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 동시 공략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