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태몽은 돼지꿈...다른 아이돌 태몽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태몽을 해몽하는 방송이 화제인데요.

7월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는 전현무, 장도연과 크래비티 정모, 형준이 최고의 태몽을 가진 남, 여 아이돌을 주제로 하는 차트를 소개했습니다.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 정국! 방송에서 정국의 태몽은 마을에 비가 내리는 데 빗방울이 닿는 곳곳마다 황금으로 변해 온 세상이 황금빛으로 가득해진 꿈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해몽 전문가는 "내가 마음먹고 찍는 곳마다 내 땅이 되고, 원하는 것마다 전부 돈이 된다는 얘기다. 엄청난 재물꿈"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팬으로 만든다"라고" 풀이했습니다.

정국은 또 콘서트에서 “어머니가 태몽을 2번 꾸셨는데 큰 흑돼지 1마리와 7마리의 작은 흑돼지가 젖을 물고 있는 꿈을 꿨다”라고” 밝히며 "방시혁과 방탄소년단이 아니었나"라고" 예견하는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2020년 상반기 세계적인 검색 사이트 '구글(Google)'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pop 아이돌', '틱톡(Tik Tok)'에서 전 세계 가수 최초 100억 뷰를 돌파,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아이돌로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외 좋은 태몽을 지닌 아이돌은 누가 있을까요?

남자 아이돌

7위엔 “글로벌 인재 탄생을 예고한 꿈, 비투비 이창섭”입니다.

6위엔 “큰 그룹에 큰 힘 될 복덩어리 탄생이오, 세븐틴 원우”입니다.

5위엔 “골드니스와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골든차이들 이장준”입니다.

4위엔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실세는 나! 아스트로 윤산하”입니다.

3위엔 “태몽에서부터 알아본 넘사벽 피지컬, SF9 로운”입니다.

2위엔 “국보돌 될 운명 타고난 아이돌, EXO 시우민”입니다.

 

여자 스타 1위는 아이유인데요.

아이유 엄마가 용이 한 마리도 아닌 두 마리가 나오는 쌍용 꿈을 꿨다고 합니다. 두 마리가 싸웠고 이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꿈에서는 바로 집채만 한 닭이 나타나는 꿈이었다고 합니다.

여자 아이돌

7위엔 “모테 센터돌의 남다른 태몽, 아이즈원 장원영”

6위엔 “태몽이 부릅니다, 힘이 불끈 슈퍼 파월, 걸스데이 혜리”

5위엔 “자매의 미래까지 내다본 황금빛 꿈, 트와이스 정연”

4위엔 “중소의 기적, 시작은 태몽에서부터? 여자 친구 소원”

3위엔 “화려한 태몽이 예고한 화려한 인생, 이효리”

2위엔 “태몽이 알아본 국민 효녀, 수지”가 뽑혔습니다.

 

이 밖에 조정석은 어머니 손길에 벌떡 일어난 돼지꿈,, 김희애는 바구니에 귤을 담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좌하듯 걷는 꿈이라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