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달궜던 '갤럭시노트' 신제품이 깜짝 선보였는데요.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91모바일스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고화질 사진을 입수했다며 공개했는데요.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 화이트 색상 외에도 블랙, 브론즈 색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을 보면,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후면은 갤럭시S20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직사각형의 카메라 모듈 안에 렌즈 3개가 세로로 배치됐고 플래시 아래 심도 센서가 탑재됐습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한 게이밍 경험이 강조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20'은 6.7인치 굴곡이 없는 평평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6.9인치 엣지 디스플레이를 장착합니다.
3개 카메라는 1억 8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망원 렌즈로 구성됐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면 카메라 옆에 100배 줌을 뜻하는 '100X'라는 표시가 없는 것을 보면,
갤럭시S20 울트라에서 100배 줌을 지원했던 것과 달리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50배 줌'까지만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아울러 미스틱 화이트 모델의 경우 카메라 모듈 부분은 은색인 점이 눈에 띄는데요.
비행거리측정(ToF) 센서는 탑재되지 않는데요.
S펜은 '레이저 포인터' 기능이 추가돼 활용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갤럭시노트20 일반 모델은 그린, 그레이, 브론즈 3색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감 부분이 휜 '엣지' 대신 평평한 '플랫'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을 것이 유력합니다.
'갤럭시노트20'과 관련해 관심을 끄는 부분은 가격입니다.
'갤럭시Z 폴드2'와 마찬가지로 가격을 내리기로 결정했는데요.
'갤럭시노트20' 기본 모델의 출고가는 119만 9000원,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45만 20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갤럭시노트10'의 경우 일반 모델이 256GB 기준 124만 8500원, 플러스 모델이 139만 7000원이었습니다.
512GB 플러스 모델은 149만 6000원으로 판매됐습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다음 달 5일 언팩에서 공개된 직후 같은 달 7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합니다.
예상 정식 출시일은 다음 달 21일입니다.
이동통신사는 '갤럭시노트20' 출시에 맞춰 블루, 레드, 핑크 등 전용 색상 모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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