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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총 든 '손예림 중위' 완벽 변신.. '사랑' 한글 폴로 티셔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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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utinereview 2020. 10. 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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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총 든 '손예림 중위' 완벽 변신.. '사랑' 한글 폴로 티셔츠도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정수정)이 전투복을 입은 총 든 '손예림 중위'로 완벽 변신했다.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 to u tmrw night #써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수정은 군복과 커다란 총을 든 채 멋진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헬멧, 방탄 조끼를 입고 완전 무장한 군인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크리스탈은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특유의 얼음공주 다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새침함이 가득한 표정과 곧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 인형 같은 비주얼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크리스탈은 17일 첫 방송되는 OCN 토일드라마 '써치'에서 방위사령부 특임대대 중위 손예림 역을 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몸 조심해요", "총이 언니 몸보다 커", "본방사수 할게요"라고 호응했다.

 

크리스탈은 폴로가 만든 한글 티셔츠 룩도 선보였다.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은 올해로 핑크 포니(Pink Pony) 캠페인 20주년을 맞이해 브랜드 앰버서더 크리스탈과 함께 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크리스탈은 스트라이프 니트 룩 또는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 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크리스탈이 화보에서 착용한 핑크 컬러의 'Live/Love' 티셔츠는 수익의 100%를 각 나라에 연계된 국제 암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올해 컬렉션의 핵심 구성인 20여개국의 언어로 프린트된 '사랑' 티셔츠 및 모든 핑크 포니 컬렉션 제품 판매가의 25%는 전 세계 암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랄프 로렌은 2000년부터 핑크 포니 캠페인을 시작해 뉴욕의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 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와 파트너십을 맺고 랄프 로렌 암 치료 센터(Ralph Lauren Center)를 설립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높은 수준의 암 검진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핑크 포니 컬렉션은 폴로 랄프 로렌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및 온라인 GS SHOP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다. 아동용 핑크 포니 제품들은 롯데월드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정수정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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