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위해 유병재의 매니저인 유규선 등 손님을 집으로 초대한 함연지의 모습을 담았다.
함연지는 손님들에게 떡볶이와 순대 등을 대접하기 위해 주문했다.
배달된 음식을 하나하나 접시에 옮겨 담은 함연지는 음식들을 손님들을 위해 내놨다.
유규선의 눈에 띈 것은 순대가 담긴 접시에 위에 그려진 고급스러운 새 무늬였다.
유규선은 "접시 위에 새가 있다"라며 작은 목소리로 말한뒤, 시선을 고정했다.
이에 옆에 있던 촬영감독은 "이게 에르메스 제품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규선의 눈을 휘둥그레졌다.
스튜디오에 있던 홍현희 또한 "저거 정말 비싼 거다"라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이어 국자 하나를 건네면서 "이거로 덜어드세요" 라고 말하는 매니저를 향해
유규선은 "이것도 에르메스 거냐"라고 진심으로 물었으나, 이를 들은 매니저는 "그건 다OO(다이소) 제품이다"라고 말해 웃음 짓게했다.
에르메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함연지가 순대를 담을 때 사용한 에르메스 접시는 'Carnets d'Equateur 디너 플레이트'로 가격은 30만4000원이다.
함연지는 국내 식품기업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미국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차미'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남편 김재우 씨와는 7년간의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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