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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에서 알 수 있는 부동산 투자

경제이슈

by routinereview 2020. 7. 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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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요를 많이 듣는데, 동요에서 인생의 진리가 숨어있는 것 같다.

"누나야 강변 살자"에서는 결국 한강 주변에 위치한 집이 핵심 지역임을 암시.

"기찻길 옆 오막살이"에서는 역세권에 살아야 아기가 잘도 잘 수 있다는 의미.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다오", 청약이 안되면 아예 구축을 사서 재개발을 노리는 전략이 있음을 암시. 어렸을 땐 두꺼비가 완전 호구네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니 헌 집이 아닌 노른자 땅의 가치를 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최소 20평, 쓰리룸인 30평대가 주력.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21세기는 연예인이나 콘텐츠 사업이 주력.

"섬그늘 아기" 엄마도 잡을 뛰어야 하는 본격 맞벌이 세대의 도래 예시

"깊은 산속 옹달샘" 그린벨트지역과 같은 개발 특수지역을 누가 와서 먹는지에 대한 것인데, 소시민이 결국 달밤에 숨어있던 노루가 와서 얼른 먹고 간다는 뜻이므로. 결국 물 밑 세력들이 먹게 되어 있다.라는 것을 암시. (1970년 강남의 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집값 떡상에 모두 춤을 출 때 서있지도 말고 앉지도 말고 웃지도 말고 움직이지 말라는 것은 피크 포인트에서 사지도 팔지도 못하는 거래절벽이 일어날 것이라는 암시

"동구 밖 과수원길" 동구(마을 입구)밖에 있는 그린벨트에 꽃(개발)이 활짝 피게 될 것이라는 암시. 강동구 지역 그린벨트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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